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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1

강동역 "미화동" 규동, 가츠동 맛있게 하는 집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지하상가 음식점중 규동이랑 가츠동 잘하는 가게를 찾았다. 새로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평가 차원에서 가본 곳인데 동네 음식점 치고 맛있는 곳이었다 입구 앞에 메뉴들이 있어서 가격대 확인하고 들어가기 좋았다. 치즈 가츠동은 계란과 치즈가 함께 어우러져 폭신한 느낌이었고 안에 들어있는 소스도 맛이 있었다. 치즈 김치규동에 반숙란 까지 따로 나왔고 이걸 얹어서 비벼 먹으면 된다. 매콤한 맛과 치즈 소고기가 잘 어울린다. 이게 진짜 생명이다. 계란 반숙이 터지면 비주얼이 화려해진다 SNS 이벤트로 인스타에 올리니 미니 우동을 서비스로 주셨다. 야호!! 주말 점심시간에 먹는중에도 배달 주문이 계속 들어오는 것을 보면 맛으로 인정 받은게 아닌가 싶다. 둘중에 규동이 더 맛있었다. 젊은 사장님들 .. 2021. 8. 24.
이천 본가 장수촌 닭백숙 삼계탕 몸보신 해보자 이천 본가 장수촌 닭백숙 삼계탕 몸보신 해보자 온갖 약재를 넣고 만든 한방 장수 백숙이라는 소개가 되어있다. 말만 들어도 건강해질 것 같다. 오늘이 복날은 아니지만 여름에 꼭 한번 와서 먹어야 겠다. 위치가 무촌리 라는 조금 외진 곳이라서 누가 오까 싶기도 하지만 주차 공간도 넓고 올려면 충분히 먹으러 올 수 있을것 같다. 이천 근처에는 골프장이 많기 때문에 운동하고 와서 보신하고 가면 좋겠쥬? 자리도 충분히 많이 있고 가게 인테리어는 평범한 편이다. 나무의 느낌이 물씬 난다. 오리 백숙은 1시간전 예약해야 된다. 하지만 닭백숙도 마찬가지로 미리 예약해서 도착하자마자 먹을수 있도록 하는게 좋겠다. 밑반찬도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맛있다. 와 누룽지 백숙이 이렇게 닭이랑 누룽지랑 따로 나온다. 닭 .. 2021. 3. 30.
춘천 토담 숯불 닭갈비 - 춘천 닭갈비라고 하면 바로 여기인곳 춘천 토담 숯불 닭갈비 - 춘천 닭갈비라고 하면 바로 여기인곳 춘천으로 드라이브도 할겸 닭갈비도 먹을 겸 놀러 왔다. 하지만 2시간 넘게 운전해서 올만한 곳인가? 를 생각하면.. 잘 모르겠다. 가게가 넓고 예쁘게 꾸며놨기 때문에 올만하긴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먹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굉장히 소모되는 일이다. 이곳은 웨이팅이 많아서 이른 저녁에 갔다. 5시쯤 갔는데도 줄이 조금 서있다. 대기하는 곳에 이렇게 인근 가게와 카페를 소개하고 있고 영수증 지참시 30% 할인도 된다. 날이 어둑어둑해지면 더 이쁠것 같은 조명들이 있다. 분관으로 안내를 받고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도대체 이시간에 온 사람들.. 전부 외지에서 온거 맞지?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춘천까지 먹으러 오나보다 싶다. 오기 너무 어려운 곳이기 .. 2021. 3. 29.
추울때 대방어, 회 먹고 싶을때 성수동 회/횟집 - '먹을만회' 성수동 회/횟집 - '먹을만회' 친구랑 오랜만에 대방어가 먹고 싶어서 뚝섬역 주변 횟집을 검색해봣다 처음에는 가게이름이 귀여워서 눈에 들어왔는데..ㅎㅎ '먹을만 회' 이다 리뷰가 많이 없긴 하지만 단솔손님이 많고 동네맛집이라고 해서 이곳으로 결정 !! 뚝섬역에서 조금 먼데 걸어갈만은 했고 서울숲역에서 더 가깝다 2명이서 4만원 짜리 대방회를 주문 밑반찬이 요렇게 나왔다 너무 깔끔하게 잘나오는둣 !! 여기에 콘치즈도 나오는데 사진엔 없다 ㅠㅠ 나는 안 좋아하는데 번데기 탕? 이랑 순두부 그리고 고둥 ㅎ.ㅎ 고둥 진짜 내 스타일이다 쏙 빨아서 먹으면 고둥이랑 즙이랑 쏙 나온다 맛있어 🥰🥰 그리구 이거... 석화... ㅠㅠ 비린맛이 하나도 안나고 넘 신선하고 맛있움 ㅠㅠ 알도 크고 메뉴에 있었는데... 2개3..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