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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Review

사세 치킨 - 버팔로 스틱 플러스 버팔로 윙 플러스 안주로 괜찮네

by 쀼자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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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 치킨 - 버팔로 스틱 플러스 버팔로 윙 플러스 안주로 괜찮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조리해서 먹기 좋은 치킨인 사세(SASE) 치킨을 드디어 먹어봤다.

가성비도 너무 좋고 그냥 한번 사서 냉동실에 쟁여 놓으면 좋을 듯 싶다.

사세 ~ 얼른 치킨을 사세~ 이름 외우기도 너무 쉽다.

이거 있으면 갑자기 치킨을 먹고싶은데 막 많이는 아니고 간단하게 금방 해 먹고 싶을 때 그때 딱 좋다.

요건 바삭한 느낌의 치킨이라기보다 구운 치킨, 로스트 치킨으로 해 먹는 느낌이라서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을 원한다면  후라이드 제품으로 사서 먹거나 시켜먹는 게 낫다.

그냥 버팔로 스틱이 있고 버팔로 스틱 플러스가 있는데 플러스가 조금 더 큰 사이즈다. 윙도 마찬가지다.

 

 

 

처음엔 오일을 뿌리고 오븐에 구웠는데 느끼해진 것 같아서 오일을 안 뿌리고 그냥 구웠다.

그냥 안뿌리고 구워야 기름이 자글자글 나오면서 기름이 빠진다.

 

 

 

오븐에서 잘 구워지고 있다. 170도에 15분 정도로 구웠다. 

오븐마다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것은 없지만 보통에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5분 구우라고 나와있고, 오븐에는 170~180도에 10~12분 가열하라고 되어있다.

 

 

 

약간 매콤한 간이 되어있는 것 같다. 대체로 느끼한 감이 있지만 매콤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 줬다.

한 번에 살을 뜯는 식감은 스틱이 더 좋았다. 살도 웬만큼 붙어있고 닭껍질은 쫀득하고 살은 탱탱하게 잘 익었다.

 

조심하자 맥주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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