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서울숲/뚝섬) 수제버거 맛집 - '제스티 살룬'
이미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
제스티 살룬
서울숲역이나 뚝섬역 둘 중 하나에서 걸어가면 된다
둘다 머니까 아무데서나 출발해도 될듯...
아무튼 좀 걸으면 주택상가 ? 들이 많은 성수동 거리
그곳에 있다 ㅎ.ㅎ
🍔🍔🍔🍔🍔
평일 저녁쯤 갔던 거 같은데
웨이팅이 3팀 정도 있어서 10분 기다렸다 입장하였다
웨이팅은 전화번호 입력해놓고
차례가 되면 메시지로 보내주는 방식이라
무작정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
메뉴 사진을 못 찍었는데
수제버거가 3ㅡ4종류 있었고
감튀 종류 2ㅡ3종류 정도.. 간단했다
2명이서
수제버거 2개랑 감튀 1개 그리구 음료 2잔 주문했다
직접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는 방식이고
음식이 나오면 자리에 가져다 준다
비쥬얼부터 좋다 🥰🥰🥰
제스티 갈릭 버거 ㅎㅎ
처음가는 것이라
가장 안전한 베스트 메뉴를 주문했다
속에 들어가는 재료가
소스랑 같이 너무 맛있다
빵도 약간 바삭하면서 촉촉하니 맛있고
고소했다
수제버거에서 은근 빵의 맛이 즁요한 역할을 하는거 같다
와사비 싀림프 버거
이것도 시그니처 메뉴이다
와사비 소스랑
새우 통살 패티가 엄텅 잘 어울린다
새우가 진짜 아삭아삭통통 씹히는 것이 포인트.. 🤩
두 종류 다 먹어보고 싶어서
셀프바에 마련되어있는 나이프를 가지고
커팅해서 나눠먹었다
감자튀김도 정말 스페셜한 이곳...ㅋㅋ
취향에 따라 감자튀김 모양 ? 을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하나는 길쭉한 감튀 (일반 패스트푸드점 감튀)
다른 하나는 짧지만 더 식감이 살아있는 감튀
(해쉬브라운 스러움)
해쉬브라운 넘 좋아해서
2번쩨거 선택하고
위에 올라가는 토핑?도 제일 맛있어 보이는
할라피뇨 베이컨 선택했다
곁들여먹는 감튀는 사실
그냥 오리지널로 먹어도 맛있는데
요렇게 먹으니까 더 스페셜하고
사이드가 아니라 또 하나의 요리를 먹는 느낌 ㅋㅋㅋ
실제로 가격도 그렇긴 하지만..
아무튼 맛있다 😝😝😝
성수동 수제버거 맛집 '제스티 살룬'
지하철역에서 가는 길이 아주 조금 험난한 곳이긴 하지만
다른 메뉴 먹으러
또또 가야지
졍말 맛집이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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