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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15

하남 미사역 존앤맷 타코 (John & Matt) 멕시코 음식 파히타 먹고옴 하남 미사역 존앤맷 타코 (John & Matt) 멕시코 음식 파히타 먹고옴 하남 미사역 근처에 멕시코 음식을 먹으러 왔다. 다른 후기들을 봐도 여기 맛있다고 했고, 요즘 코로나로 지쳐 있었기 때문에 이국적인 음식을 먹어야 새로운 것을 먹는 느낌이 나기도 할것 같았다. 미사역에서 먹자골목으로 쭉 이어지는 곳은 정말 먹을곳이 많다. 이곳은 그 밀집된 곳은 아니고 한적한 아파트 상가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은근히 눈에 띄지 않는다. 와우 벌써 사람이 많다. 12시 반쯤 갔는데 대기 하시는 분들도 있고 맛집 스멜이 난다. 주방안이 훤히 보이고 요리를 하는 연기와 냄새가 밖까지 난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궁금해서 한번 메뉴를 볼것 같은 분위기다. 메뉴판도 고급스런 가죽으로 되어 있어 감촉이 좋았다. 생각해보면 이런 .. 2022. 5. 11.
강동역 길동 크리츠 버거 (KREATS BURGER) 맘스터치 대항마? 강동역 길동 크리츠 버거 (KREATS BURGER) 맘스터치 대항마? 새로 생긴 햄버거집이다. 치킨버거가 메인인것을 보면 맘스터치의 경쟁자로 떠오르는 곳일까 싶다. 미국의 본촌치킨에서 만든 햄버거 브랜드 이고, 강동에 처음 생긴 것 같다. 1호점인가?? 지도에도 검색이 잘 안되는거 같고 후기도 별로 없었다. 이렇게 새로운 햄버거 브랜드가 시작 되고 자리 잡으려면 얼마나 시간이 많이 걸릴까? 일단 고객 입장에서는 새로운 것을 맛볼 수 있으니 좋고, 서울 강동역에 처음 생긴 것이 이동네 자주 오는 사람들에겐 행운일 것이다. 깔끔한 디자인의 가게이고 프랜차이즈 가게라는 느낌이 팍 든다. 창업 비용이 많이 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 점심쯤 주문을 하러 갔는데 주문이 꽤나 많이 밀려있는 모습이었고 자리를 잡고 .. 2022. 5. 7.
이천 대게 킹크랩 먹으러 아이엠씨푸드 왔다 이천 대게 킹크랩 먹으러 아이엠씨푸드 왔다 이천 하이닉스 근처에는 대게나 킹크랩 하는 곳이 별로 없다. 하지만 여기 이천 시내 미란다 호텔 뒤쪽에 새로 생긴 곳이 있다. 랍스터까지 있으니까 있을 거 다 있네. 저번에 한번 킹크랩 먹으러 왔었는데 괜찮은 거 같아서 한번 더 왔다. 가격은 꽤 나가는 편.. ^^; 그냥 게만 쪄먹는게 아니라 코스처럼 나온다. 이점이 특징이다 코스요리!! 밖에 수조에 대게와 킹크랩 랍스터가 진열되어 있다. 사장님이 뜰채를 들고 어떤 놈을 골라 주실지 ㅎㅎ 대기하고 계셨다. 자리는 룸이 다 차서 테이블에 앉기로 했다. 아쉽지만... 미리 예약을 했더라면 좌식 룸 자리를 앉을 수 있다. 처음에 이렇게 삼합부터 나온다.. 흑산도 홍어 이런 수준은 아니지만 먹을만했다^^ 문어숙회와 소.. 202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