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5 노원 중계 노브랜드 버거 퀄리티 좋았다. (미트마니아가 제일맛) 노원 중계 노브랜드 버거 퀄리티 좋았다. (미트마니아가 제일맛) 노원 하계 중계 사이쯤 노브랜드버거 생겼다.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어쨌든 우연히 지나가게 되어서 엄마랑 같이 저녁 먹기로 했다. 홈플러스 뒤 중계공원쪽 1층에 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고 저녁전인데도 사람들이 벌써 많다. 아 ! 노브랜드 버거는 음료 콜라 리필 된다. 여기는 그냥 되는거 같다. 다른 지점은 잘 모르겠는데 여기는 되니까 한번 더 갖다 먹었다. 어쨌든 미트마니아,메가바이트,스리라차 세트를 시켰다. 근데 막 엄청 싸진 않다. 그냥 버거만 시키는게 훨씬 낫다 세트는 하나 두개만 시키고 버거 시키기.. 감자는 꽤 먹을만 했으니까 요게 대망의 미트마니아 패티가 두장 들어가 있고 사이에 계란 까지 있다. 계란 반숙이 터.. 2020. 7. 14. 혼자 삼겹살 먹고 싶을 때 - 따띠삼겹(숙대점) 혼자 삽겹살 먹고 싶을 때 - 따띠삼겹(숙대점) 혼밥 최고레벨이 고기 구워먹는 것이었는데 이제 어렵지 않게 구운 고기를 혼자서 먹을 수 잇따 😀 혼자 삼겹살이라 ㅎㅎ 혼삼겹!! 숙대 앞에서 혼자 밥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이니스프리 옆 간딴삼겹집을 발견 네이버에서는 아직 검색이 안된다 숙대앞에는 간딴삼겹이라는 곳도 있는데 그곳은 포장만 전문 여기는 안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주문은 입구 바로 오른쪽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다 메뉴는 가장 기본이 삼겹살 100g 밥이랑 쌈장, 볶음김치 구성이고 여기에 고기를 츄가하거나 마늘, 쌈무, 명이나물과 같은 사이드도 500원~1000원에 추가 가능하다나는 고기가 많은 것이랑 밥도 먹고 싶어서 곱빼기 간딴삼겹을 선택했따 그리고 사이드로 쌈무와 고추추가 🥰 혼자서 이것저것 잘.. 2020. 7. 12. 버젤페터 wurzelpeter 보드카 잔 득템! 버젤페터 wurzelpeter 보드카 잔 새로운 잔이 생겼다. 보드카 잔 이지만 술잔 또는 물잔으로 쓰기 괜찮을 것 같다. 귀엽게 술취한 할아버지 캐릭터의 컵이다. 아랫부분이 약간 찌그러진듯 하게 보인다. 조금 특이한 디자인 이지만.. 크기는 호가든 잔과 비교 해 보면 정말 작다 거의 칵테일이나 소맥잔 정도 생각하면 딱 맞다. 6개나 되가지고.. 나중에 친구들이 많이 오면 그때 소맥잔으로 써야겠다. 용량이 작으니 짠도 많이 하고 금방금방 따라 마실 것 같은 느낌 ㅎ 원샷 투샷 그림이 그려져 있다 밤으로 만들어 먹을때 유용하다 커피를 내려서 라떼로 만들었다 술잔이지만 아이스 라떼를 담으니 괜찮게 보인다 굳굳 !! 2020. 7. 4. 이천 하이닉스 소고기 맛있는 곳 - 소담정 등심한상 4인 13만원 이천 하이닉스 소고기 맛있는 곳 - 소담정 등심한상 4인 13만원 4인에 등심 13만원이면 괜찮은거 아닌가? 하이닉스 근처 응암리에 먹자 골목이 모여 있는데 여기에 소담정이 있다. 여기 골목은 꺼먹돼지랑 해장국 먹으러 많이 갔던 곳인데 소담정은 조금 안쪽에 있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다. 우선 메뉴부터 쫙 보면 세트메뉴가 눈에 띈다 간판제목과 똑같다 등심 한상, 4인기준으로 600g 나오고 차돌된장찌개+공기밥 이거다 이거 이 모든 것이 13만원~! 3명이서 왔는데 넉넉하게 등심한상 4인 세트로 주문했다 기본 반찬도 괜찮다 등심이 나왔는데 고기는 그냥 봐도 괜찮다.. 벌써 두께부터 마음에 든다 ㅎㅎ 안먹어도 맛있는거 그냥 알겠다 숯도 참숯을 쓰니까 향이 고기에 잘 벤다 고기를 직접 구워 주시기 .. 2020. 6. 30. 야식/간식 - 비비고 냉동만두 + 팔도비빔장 비빔면 주말에 뒹굴거리다가 출출해져서 간식을 먹고자 준비해봤다 얼마전에 비비고 냉동만두를 샀는데 와 너무 맛있어서 블로그를 꼭 써야겠다 생각했다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고기만두와 비비고 매운 왕교자! 고기만두인데 청양고추가 첨가되어 매콤하고 깔끔한 맛이고, (맵지는 않다) 만두피가 얇은것이 포인트이당 매운 왕교자는 갈비만두맛 ! 둘다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잘 샀다 역시 냉동만두는 묶음판매..ㅎ.ㅎ 에어프라이는 손쉽게 조리가 될 것 같은데 프라이팬을 이용해야 하는 나는 냉동만두를 고를 때 쉽게 속까지 잘 익을 것 같은 만듀를 선호한다 비비고는 전에 구입했을 때 만두피가 얆고 잘 익었던 기억이 있어서 망설임없이 구입했다 😃 기름을 구운팬에 잘 돌려가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 ! 간식인데 만두만 먹.. 2020. 6. 22. 신당/동역사 목살 맛집 - 그릴(GRILL) 1492 우리는 6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신당에서 보기로 했다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맛집을 찾다가 '돼지고기에서 소고기 맛이 나요'라는 강렬한 블로그 리뷰에 이끌려 그릴1492를 선택하게 되었다 유명한 체인점이라고 하는데 나는 왜 이제야 들어본것인가 평일 저녁 7시 30분이었는데 웨이팅이 20-30분 정도 되었던 거 같다 간판에 쓰여있는데 신당역 그릴1492는 24시간 오픈이라고 한다 야식 먹으러 오면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기다리다보면 여자사장님?이 불러주시는데 되게 친절하시고 재밌으시다 삼겹살 목살 양갈비가 있는데 어떤 걸 시킬까 고민하니 여기는 목살이 가장 유명하다고 하셔서 목살 2인분을 먼저 시켰다 (삼겹살은 보통이라고 하셨다..ㅋㅋ) 고기는 이렇게 토치로 구워주시는데 직접 굽는것보다 훨씬 빠.. 2020. 6. 12. 부산 사상(사상터미널 앞) 맛집 - 도피안 해장국 부산 사상(사상터미널 앞) 맛집 - 도피안 해장국 부산 사상에 지인을 만날 일이 있어 다녀왔다 아침부터 여는 곳을 찾아보다가 사상터미널 앞 도피안 해장국이라는 곳을 찾았다! 부산 사상역 사실 부산에서 유명한 곳은 아니라서 가볼일이 없었는데 검색해보니 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나들이 가기 좋은 공원이랑 맛집(여기 ㅎㅎ)도 있어서 한번 쯤 가볼만한 곳인것 같다 원래는 소고기랑 갈비탕이 유명한 집이었는데 최근에 해장국 집으로 리뉴얼해서 건물이 완전 새거 번쩍번쩍하다 ㅎㅎ 주차장도 넓어서 한 번씩 들르기에 좋을거 같다 메뉴는 이렇게 ㅎㅎ 소고기로 만드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고 식사류와 술안주로 좋은 요리류도 있다 일단 가격은 적절한거 같다 테이블에는 이렇게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기계가 있다 기계화와 비대면 ㅎㅎ 확실.. 2020. 6. 4. 부산역 앞 돼지국밥 맛집 - 본전국밥 (깔끔하고 맛있어) 오랜만에 부산에 방문하게 되었다 일을 다 마친 후 집에 가기 전, 부산에 왔는데 맛집에 한번 들러야겠다 생각했다 부산역에서 SRT를 타야했으므로 부산역 주변으로 알아보다가 지난번 줄이 너~무 길어서 못갔던 본전국밥이 떠올랐다 작년 이맘때쯤에만 해도 사람들이 무지 많고 맛집마다 줄이 길었는데 이번엔 다행?인지 줄이 하나도 없었다(코로나 ㅠㅠ) 메뉴를 찍은건지 싸인을 찍은건지..ㅋㅋㅋ 부산역 앞 본전 돼지국밥의 메뉴는 간단하게 국밥 아니면 수육이다 돼지국밥 하나 순대국밥 하나 시켜보았다 밑반찬과 양념장들이 이렇게 차려진다 김치를 통으로 내와서 보는 앞에서 먹기좋게 잘라주시고 새우젓이랑 쌈장 등은 바로바로 퍼서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다 사실 예전에 왔을때는 이런 위생에는 신경쓰지 않는 듯이 보였는데 덕분에 .. 2020. 6. 2. 광주 노대동 맛집 - '쌍교' 숯불갈비 광주 노대동 맛집 - '쌍교' 숯불갈비 이상하게 엄마만 만나면 숯불갈비가 땡긴다 지난번 승일갈비에 이어 요번에는 노대동에 있는 '쌍교'라는 숯불갈비집에 델꼬가주셨다. 일단 주차장도 넓고 가게도 3층으로 무지 크다. 엄마말로는 이렇게 커도 항상 사람이 많다고 했다. 메뉴는 양념갈비와 매운양념갈비 😀 그리고 짝꿍으로 밥을 하나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금방 갈비가 나오고 이모님께서 먹기좋게 잘라주신다 갈비가 식지않게 보온해주는 그릇이 아래에 받쳐져있다 밑반찬이 아주 많다 모두 갈비랑 곁들이기 너무 좋은 음식들이다 야채샐러드랑 백김치 가자미양념구이? 다 좋았다 특히 이거 감자랑 콘이랑 섞인 부침개 같은것인데 부드럽고 좋다 가자미 구이 양념도 너무 맛있고😭 원래 이 집이 담양에 있었던것인데 최근에 광주에도 2곳 생.. 2020. 5. 28. 베스킨라빈스31 블록팩 _ 아몬드 봉봉 점차 더워지니 곧 아이스크림의 계절 🌴🌿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생겨서 오랜만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베스킨라빈스에 다녀왔다. 둘이서 먹을건데 패밀리사이즈 쿠폰이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던 차에 블록팩을 발견!😶 블록팩 종류는 아몬드 봉봉을 포함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엄마는 외계인 등등 왠만한 스테디셀러들은 모두 있는 거 같다.(하지만 지점마다 재고상황은 다른 듯) 체리쥬빌레 좋아하는데 우리 동네엔 없어서 다른 맛으로 3종류, 2개씩 골라왔다 ❣ 패밀리 사이즈 쿠폰에서 천원을 더 냈더니 블록팩 6개와 싱글레귤러 하나를 살 수 있었다. 싱글레귤러는 바로 먹을려고 샀는데 싱글레귤러 = 115g, 3200원 블록팩 = 110g, 3300원 으로, 블록팩이 (아쥬 조금) 더 비싸다 블록팩은 저장용이고, 똥글똥.. 2020. 5. 26.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