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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자 답장 보내는 법. 조문 못 갈 때 이렇게 조의 표현하세요. 부고 문자 답장 보내는 법. 조문 못 갈 때 이렇게 조의 표현하세요. 요즘 같은 때에 사람들이 많은 곳에 참석하기 어렵거나 장례식장에 인원수 제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조문을 가서 위로해주고 같이 슬픔을 나누어야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현실이지요. 부고 문자를 받으면 특히 먼 지방에서 상을 치르는 경우 난감하기만 합니다. 부고 문자를 받으면 상황에 따라 참석 여부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인의 부모상의 경우는 꼭 참석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모님께서 상을 당하신 경우는 그 슬픔이 매우 클 것입니다.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이 문자 답장을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짧고 간결하게 보내거나, "삼가 고인의 명.. 2021. 1. 4.
라틴어에서 유래된 Mono, Di, Tri, Quadri, Penta, Hexa, Hepta, Octa, Nona, Deca 쉽게외우기 라틴어에서 유래된 Mono, Di, Tri, Quadri, Penta, Hexa, Hepta, Octa, Nona,Deca 쉽게외우기 각각의 뜻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나씩 예를 들어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1) Mono 음악을 들을때 이퀄라이저 설정에서 Mono, Stereo 이런거 드러보셨죠? 모노는 스피커가 여러개 있을 때 각각의 스피커에서 동일한 소리가 나와서 1채널로 동일하게 나오기 때문에 단순한 음향이 들리고, 스테레오는 각각 스피커에서 다른 소리가 나기 때문에 입체 음향을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모노그램(Monogram) 이라는 뜻 들어 보셨죠? 루비비통,구찌,입생로랑 이런 문자나 형상을 겹쳐서 하나로 만든 것이 모노그램 입니다. 보통 도장이나 왕가의 직인 이런데 보면 여러 문양이나 형.. 2020. 12. 25.
[셀프 인테리어] 투명 라벨지를 이용하여 스위치 꾸미기(feat.폼텍 디자인프로 9) [셀프 인테리어] 투명 라벨지를 이용하여 스위치 꾸미기(feat.폼텍 디자인프로 9) 누구나 스위치를 누를 때 마다 어떤 버튼인지 몰라서 매번 헤맨 기억이 있다. 주로 전등같은 경우 아무것도 없으니 뭘 눌러야 할지 몰라 이것저것 눌러보고 원하는 조명을 켜게 된다. 이렇게 버튼이 많다면 집주인도 한번에 원하는 버튼을 누르기 어려울 수도 있다. 거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한번에 전등을 조작할 수 있다면 좋겠다 싶어서 라벨지를 구매했다. 투명 라벨지는 뒷면이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 후 모양에 맞게 잘라 붙이기만 하면 된다. 우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폼텍 디자인프로 9 (Formtec Design Pro 9) 를 무료로 다운로드하자 (프리웨어는 무료) 주소는 www.formtec.co.k.. 2020. 12. 23.
추울때 대방어, 회 먹고 싶을때 성수동 회/횟집 - '먹을만회' 성수동 회/횟집 - '먹을만회' 친구랑 오랜만에 대방어가 먹고 싶어서 뚝섬역 주변 횟집을 검색해봣다 처음에는 가게이름이 귀여워서 눈에 들어왔는데..ㅎㅎ '먹을만 회' 이다 리뷰가 많이 없긴 하지만 단솔손님이 많고 동네맛집이라고 해서 이곳으로 결정 !! 뚝섬역에서 조금 먼데 걸어갈만은 했고 서울숲역에서 더 가깝다 2명이서 4만원 짜리 대방회를 주문 밑반찬이 요렇게 나왔다 너무 깔끔하게 잘나오는둣 !! 여기에 콘치즈도 나오는데 사진엔 없다 ㅠㅠ 나는 안 좋아하는데 번데기 탕? 이랑 순두부 그리고 고둥 ㅎ.ㅎ 고둥 진짜 내 스타일이다 쏙 빨아서 먹으면 고둥이랑 즙이랑 쏙 나온다 맛있어 🥰🥰 그리구 이거... 석화... ㅠㅠ 비린맛이 하나도 안나고 넘 신선하고 맛있움 ㅠㅠ 알도 크고 메뉴에 있었는데... 2개3.. 2020. 12. 17.
베스킨라빈스31 디저트(바나나 모나카/아이스크림 롤) 베스킨라빈스31 디저트(바나나 모나카/아이스크림 롤) 1. 아이스 바나나 모나카 베스킨라빈스 31의 디저트를 구입해 맛보았다 그냥 궁금하니까아 일단 아이스 바나나 모나카 포장이.. 뭐랄까나 단순하다 그냥 귀요미 캐릭터 모 이런거 없이 바나나 뙇 영양성분 칼로리 이런거 참고는 안하지만...🤏 박스안에 비닐포장이 한번 더 되어있고 바나나 모양 플라스틱 그릇 안에 겉에 그림이랑 정~~말 똑같이 생긴 바나나 모나카가 들어있다 ㅋㅋㅋ 근데 모나카 색깔이 이럴수밖에 없는겅가 좀 더 노랑노랑하면 좋을텐데 그래도 포장지에 그려져있는거랑 진짜 똑같이 생김... 과대광고 아니엇움 모나카 안에 아니스크림 필링이 들어있다 모나카는 좀 이런 헐렁한 맛이 맛인겅가.. 더 꽉꽉 찬 느낌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근데 생각해보면 모나카의 .. 2020. 12. 10.
성수동(서울숲/뚝섬) 수제버거 맛집 - '제스티 살룬' 성수동(서울숲/뚝섬) 수제버거 맛집 - '제스티 살룬' 이미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 제스티 살룬 서울숲역이나 뚝섬역 둘 중 하나에서 걸어가면 된다 둘다 머니까 아무데서나 출발해도 될듯... 아무튼 좀 걸으면 주택상가 ? 들이 많은 성수동 거리 그곳에 있다 ㅎ.ㅎ 🍔🍔🍔🍔🍔 평일 저녁쯤 갔던 거 같은데 웨이팅이 3팀 정도 있어서 10분 기다렸다 입장하였다 웨이팅은 전화번호 입력해놓고 차례가 되면 메시지로 보내주는 방식이라 무작정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 메뉴 사진을 못 찍었는데 수제버거가 3ㅡ4종류 있었고 감튀 종류 2ㅡ3종류 정도.. 간단했다 2명이서 수제버거 2개랑 감튀 1개 그리구 음료 2잔 주문했다 직접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는 방식이고 음식이 나오면 자.. 2020. 12. 9.
[미식가/데일리] 화순 도곡 맛집 - 숯불장어와 카페 [미식가/데일리] 화순 도곡 맛집 - 숯불장어와 카페 1. 미식가 화순 도곡에는 맛집도 많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다 장어를 먹고 싶어하다가 숯불장어가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화순 도곡의 '미식가'를 찾아갔다 메뉴판은 간단하다 온리 장어 무항생제 장어를 판매한다고 한다 기본 상차림에는 깻잎장아찌랑 김치와 뷰츄 그리고 장어랑 같이 먹을 마늘과 생강이 함께 나온다 장어 소스도 함께 😊 이곳 맛의 비밀은 숯불이 아닐까..ㅎㅎ 숯불에 구우면 뭐든 맛있지 그래서 일부러 숯불장어구이집을 찾아왔다 4명이서 큰 장어 2마리 주문했다 숯불위에 챡챡 열맞춰서 구워준당 4면이 모두 노릇노릇 해질때까지 🍺🍺 아 여기는 직접 구워먹는 시스템이다 요렇게 노릇노릇 ㅎㅎ 그냥 먹어도 너무 꼬소하고 소스, 생강이랑 같이 먹어도 꼬숩.. 2020. 12. 9.
리예트 먹어봄? 프랑스 구르메 리예트 후기 리예트 먹어봄? 프랑스 구르메 리예트 후기 리예트가 뭔지도 몰랐는데 돼지고기로 만든 잼 같은거였다 유통기한이 짧아 2달 정도로 짧은 편이라 오래 쟁여두고 먹기 어려운 편 France gourmet (프랑스 구르메)제품이고 리예트를 동생이 사다줘서 한번 먹어봤다 냉장고에서 꺼낸 지 얼마 안되어 조금 굳어있었지만 녹이면 참치처럼 부드러울것 같다 갈은 돼지고기 같은 느낌이랄까 리예트는 바게트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바게뜨 빵 사러 또 파리바게트까지 가서 겨우 사왔다 이렇게 참치 바르듯 발라주고 먹으면 꽤 훌륭하다 처음 먹어보는 외국맛이 난다 와인같은 안주에 너무 잘 어울릴것 같다 와인이 땡겼으니까 회사에 대해 조금 알아보니 사장도 프랑스인이고 프랑스 사람이 한국에 공장을 차려서 운영하는 곳이.. 2020. 11. 16.
강동구 천호동 수제버거 - 버거주의 버거리즘(Burgerism) 강동구 천호동 수제버거 - 버거주의 버거리즘(Burgerism) 수제버거를 찾다가 우연히 마주친 곳이다 지나가다가 간판이 코닥 같은 느낌으로 제작된 것을 보았다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가만히 앉아 있었더니 카운터쪽 무인 주문을 해야 한다고 사장님이 얘기를 해 주셨다 강아지가 가게에 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다 프랜차이즈가 아니라는 문구가 있다 햄버거는 패스트 푸드가 아니다 강아지가 한켠에 있다 싫어하는 손님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테리어 자체가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되어있고 빨간 소품들이 배치 되어있어 느낌이 좋다 테이블은 으로 6개 정도 있다 매장이 협소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테이블과 의자는 철제로 되어 편하지 않다 패스트 푸드점에서 어울리는 테이블과 의자가 아닌가 패스트 푸드 아니.. 2020. 10. 15.
한남동 생맥주집 DEUTSCHES HAUS (도이치 하우스) 한남동 생맥주집 'DEUTSCHES HAUS(도이치 하우스)' 한남동에서 가끔 술을 마시면 2차로 갈 장소가 마땅치 않았었는데 이번엔 눈을 크게 뜨고 찾았더니 도이치하우스라는 생맥주집을 발견하게 되었다 코로나인 요즘에 중요한 것 손님이 많이 없고(?) 특히나 야외자리가 있어서 분위기도 괜찮았다 한글 간판이 좀 안 이쁘긴 한데..ㅎㅎ 외국인들이 많이 오더라 생긴지가 그래도 꽤 되었는지 메뉴판이 오래되어보인다 메뉴는 소시지, 감자튀김 같은 평범한 것들이다 겉보기에는 분위기도 괜찮고 핫한곳이 될 수 있을거 같이 생겼는데 메뉴 같은 것들이 생각한 것과는 좀 달랐다..ㅎㅎ 보니까 사장님이 털털한 스타일이신 듯 주문도 무심하게 받아가시고 맥주잔이 좀 깨진거 같다고 했는데 사포로 잘 문지르고 처리해서 괜찮다고 바꿔주..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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