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7 금산 백기미가든 양이 많은 제육볶음 솔직 후기 금산 백기미가든 양이 많은 제육볶음 솔직 후기 쌈밥이 먹고싶어서 고기를 쌈에 싸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봤다. 이곳 백기미가든에서는 점심메뉴로 제육볶음을 하고 있어서 찾게 되었다. 이곳은 단골 손님들이 많아 보였다. 점심부터 삼겹살을 드시는 분들도 있고 제육볶음을 드시는 분들도 있었다. 좌식 테이블이 넓게 배치 되어있고 구이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다. 밖에서 주방이 훤히 보이는 구조이다. 백기미가든 메뉴를 보면 고깃집임이 분명하다. 거의 구워먹는 메뉴이고 점심메뉴에 제육볶음, 김치찌개, 된장찌개가 있다. 제육 1인분에 9천원이면 시골 점심 치고 비싼거 아닌가 싶다. 오히려 삼겹살 200g 에 12000원이면 익 더 싼거같어.. 상추가 엄청 많이 나오고 밑반찬도 집밥처럼 잘 나온 편이었다. 반찬만 봐도 얼.. 2021. 12. 19. 금산 풍년쌈밥 푸짐하고 저렴하고 맛있어요 금산 풍년쌈밥 푸짐하고 저렴하고 맛있어요 금산에 몇 안되는 쌈밥집인 풍년쌈밥에 갔다왔다. 저번에 무슨 제육볶음집 가서 먹은적이 있는데 거기도 상추가 나오긴 했지만 쌈밥으로 먹기에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쌈 채소가 제대로 많이 나오는 곳을 찾아 보았는데 이곳이 바로 모든걸 만족 할 수 있는 곳이었다. 쌈밥 전문점이긴 하지만 삼겹살,오리로스,오리백숙,삼계탕, 토끼탕 까지 하는 건강식 전문점 같다. 풍년쌈밥 메뉴는 1인당 우렁쌈밥 8천원이다. 이 가격은 제육볶음이 기본적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추가제육은 모자랄때 시키면 될것 같다 가게도 좌석이 넓어 단체로 와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 메뉴가 다 나오면 한상 가득 찬다. 메인 메뉴인 우럼쌈장이랑 제육볶음이다. 쌈 채소 종류도 6개 정도는 되는거 같았다. 굴비랑 .. 2021. 12. 14. 이천 그린파크 골프랜드 야외 골프 연습장 레슨도 되고 파3도 되네 이천 그린파크 골프랜드 야외 골프 연습장 레슨도 되고 파3 되네 하이닉스 근처 이천 부발읍 아미리에 있는 골프 맛집인 그린파크 골프 연습장에 갔다왔다. 이천은 골프 8학군 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근에 CC가 많은 편이다. 그런데 왜 골프 연습장은 많지 않은걸까? 아미리 쪽은 인도어 연습장도 잘 없는것 같다. 레슨을 인도어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평일 낮 점심시간 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고 들어가자마자 1층 타석과 넓은 연습장이 보였다. 카운터 위에는 레슨 프로님들의 사진이 붙어있다. 연습장 가격은 인근 골프장 금액 비해 비싼 편이다. 어차피 잠깐 친구 따라 온 것이기 때문에 1시간 이용을 했다. 그런데 엄청 이상한 사실을 발견했다. 왜 남성,여성 회원 월 사용료가 다른거지.. 2021. 12. 7. 강동역 "미화동" 규동, 가츠동 맛있게 하는 집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지하상가 음식점중 규동이랑 가츠동 잘하는 가게를 찾았다. 새로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평가 차원에서 가본 곳인데 동네 음식점 치고 맛있는 곳이었다 입구 앞에 메뉴들이 있어서 가격대 확인하고 들어가기 좋았다. 치즈 가츠동은 계란과 치즈가 함께 어우러져 폭신한 느낌이었고 안에 들어있는 소스도 맛이 있었다. 치즈 김치규동에 반숙란 까지 따로 나왔고 이걸 얹어서 비벼 먹으면 된다. 매콤한 맛과 치즈 소고기가 잘 어울린다. 이게 진짜 생명이다. 계란 반숙이 터지면 비주얼이 화려해진다 SNS 이벤트로 인스타에 올리니 미니 우동을 서비스로 주셨다. 야호!! 주말 점심시간에 먹는중에도 배달 주문이 계속 들어오는 것을 보면 맛으로 인정 받은게 아닌가 싶다. 둘중에 규동이 더 맛있었다. 젊은 사장님들 .. 2021. 8. 24. 당산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입지 및 개발 호재 분석 당산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입지 및 개발 호재 분석 영등포 당산동의 저평가된 아파트중 하나인 영등포 당산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를 분석해보았다. 부동산 공부는 해도해도 어려워~ 잘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실거주 및 생활 환경이 매우 뛰어난 곳으로 확인이 된다. 추후 영등포의 가장 큰 변화이자 호재는 제2세종문화회관이지 않을까 싶다. 아파트 분석 24평, 34평 모두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가지 타입 모두 방3 화2, 3 bay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좋은점은 지하주차장이 아파트와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인근 당산동 구축 아파트에 비해 생활이 좋으며 주차도 여유가 있다. 소규모 단지 아파트로 4개의 동이 있는데 주로 남향과 동향으로 구성 된다. 아파트 가운데에 놀이터가 있어 약간 요새 처럼 감시하고 있.. 2021. 7. 31. [일상]집들이 파크리오 고고 집들이 음식 후기 친구네 집들이 갔다왔다 거리두기 격상 전 마지막 만찬인 것인가 음식 솜씨가 훌륭했고 다 맛있었다 집들이 음식 할때 메뉴로 참고해도 될 정도로 훌륭한 조합이다 거의 진수성찬 수준 이건 정말 하루 이틀은 해야 이정도 나올거 같다 어머님의 비법이 들어간 양파로 만든 오겹살 목살 수육 집들이 음식으로 수육이 제일 무난하다. 오겹살의 기름 부분이 야들야들 부드럽게 잘 익었고 기름이 쫙 빠졌다 골뱅이 소면 무침도 맛있었다 처음 먹어본 참깨드레싱 두부 구이 요건 건강한 맛이 났고 직접만든 참깨드레싱이 고소하고 달콤했다 오꼬노미야끼도 부들부들하니 맛있었다 이자카야에서 안주로 나올법한 비주얼 무쌈 야채 이건 약간 반찬같은 느낌 예쁘게 데코 되어있어서 먹기가 아깝다 직접 만든 샹그리아를 웰컴드링크로 시작해서 샴페인,쇼비뇽.. 2021. 7. 12. 사세 치킨 - 버팔로 스틱 플러스 버팔로 윙 플러스 안주로 괜찮네 사세 치킨 - 버팔로 스틱 플러스 버팔로 윙 플러스 안주로 괜찮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조리해서 먹기 좋은 치킨인 사세(SASE) 치킨을 드디어 먹어봤다. 가성비도 너무 좋고 그냥 한번 사서 냉동실에 쟁여 놓으면 좋을 듯 싶다. 사세 ~ 얼른 치킨을 사세~ 이름 외우기도 너무 쉽다. 이거 있으면 갑자기 치킨을 먹고싶은데 막 많이는 아니고 간단하게 금방 해 먹고 싶을 때 그때 딱 좋다. 요건 바삭한 느낌의 치킨이라기보다 구운 치킨, 로스트 치킨으로 해 먹는 느낌이라서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을 원한다면 후라이드 제품으로 사서 먹거나 시켜먹는 게 낫다. 그냥 버팔로 스틱이 있고 버팔로 스틱 플러스가 있는데 플러스가 조금 더 큰 사이즈다. 윙도 마찬가지다. 처음엔 오일을 뿌리고 오븐에 구웠는데 느끼해진 것 같아.. 2021. 4. 5. ILE de FRANCE PETIT CAMEMBERT 일드 프랑스 치즈 와인 안주로 딱 좋아! ILE de FRANE PETIT CAMEMBERT 일드 프랑스 치즈 와인 안주로 딱 좋아! 치즈를 선물 받았다. 다른 건 잘 모르겠고 까망베르라고 써있다. Flavorful and creamy taste with hints of sweetness and a melting texture 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딱 와인 안주다 싶어서 와인을 한번 꺼내 보았다. 프랑스 제품이라 그런가 국기를 전면에 배치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냉장보관이라고 되어있지만 조금 더 오래 보관하려고 냉동실에 넣어 놨었다. 원산지가 프랑스면 이거 물 건너온 거 맞지 ㅎㅎ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되어 있고 하얀색이 보인다. 비닐을 제거 하니 치즈가 한겹 싸져있는 모습이다. 하얀 가루같은게 정말 멋져보였다. 톰과 제리에 나오는 치즈처럼.. 2021. 4. 5. 을지로 우래옥 평양냉면 본점 미쉐린가이드 맛집 다녀오다 을지로 우래옥 평양냉면 본점 미쉐린가이드 맛집 다녀오다 미쉐린 가이드, 수요미식회 등 에서 소개되었던 맛집이다. 평양냉면 먹으러 간거였는데 평양냉면 초보자들도 먹을 수 있게 간이 어느 정도 되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도전할만했다. 평양냉면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 중 하나 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밍밍한 맛을 느끼러 가기도 한다. 우래옥 메뉴이다. 전통 평양냉면 먹으러 갔던거라 물냉면으로 주문을 했다. 가격은 일반 냉면에 비해 비싼 편이다. 다른 손님들은 갈비탕을 드시는 분들도 보인다. 차가운 평양 냉면이 나왔다. 배가 올라가 있어 시원한 맛을 더해준다. 면의 양은 충분하게 배부를 정도로 나왔다. 편육과 김치 배 그리고 면이 조화를 이루고 국물은 육수가 깊게 우러나와 짭짤한 맛도 적당했다. 평양.. 2021. 4. 4. 이천 대게 킹크랩 먹으러 아이엠씨푸드 왔다 이천 대게 킹크랩 먹으러 아이엠씨푸드 왔다 이천 하이닉스 근처에는 대게나 킹크랩 하는 곳이 별로 없다. 하지만 여기 이천 시내 미란다 호텔 뒤쪽에 새로 생긴 곳이 있다. 랍스터까지 있으니까 있을 거 다 있네. 저번에 한번 킹크랩 먹으러 왔었는데 괜찮은 거 같아서 한번 더 왔다. 가격은 꽤 나가는 편.. ^^; 그냥 게만 쪄먹는게 아니라 코스처럼 나온다. 이점이 특징이다 코스요리!! 밖에 수조에 대게와 킹크랩 랍스터가 진열되어 있다. 사장님이 뜰채를 들고 어떤 놈을 골라 주실지 ㅎㅎ 대기하고 계셨다. 자리는 룸이 다 차서 테이블에 앉기로 했다. 아쉽지만... 미리 예약을 했더라면 좌식 룸 자리를 앉을 수 있다. 처음에 이렇게 삼합부터 나온다.. 흑산도 홍어 이런 수준은 아니지만 먹을만했다^^ 문어숙회와 소.. 2021. 4. 1.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